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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는 노력(노력, 방향,꾸준함)

psg0817 2026. 7. 22. 09:48

목차


    노력 없이는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공은 단순히 운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말했습니다. 성공은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는 점을 강조한 말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라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알렉산더 대왕은 "노력하는 자에게 불가능은 없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불가능한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노력이라는 공통분모가 존재합니다. 노력 없이는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으며, 작은 노력들이 쌓여  큰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모든 것이 사실이고 옳은 말입니다. 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말이기도 합니다. 일본 속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합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쉬지 않고 일하지만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창업기업이 창업 1년 이내 폐업하는 경우가 36%, 3년 이내 55%, 5년 이내가 70%에 육박합니다.
    1년도 안되어서 같이 창업했던 사람 10명 중 4명 가까이 폐업을 하고, 5년 이내에 10명 중 7명이 폐업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10년 후에는 얼마나 살아남을까요?
    이들이 게을러서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닙니다. 이들은 결코 게으르지 않습니다. 처절하게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다만 방향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열심히 하고 있을 뿐입니다.

     

    문제는 노력의 양이 아니라 방향에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라고 묻는다. 그러나 더 중요한 질문은 "왜 잘못되었는가?"입니다. 학교에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이유도 단순히 틀린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틀린 원인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사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매출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매출이 떨어지면 옆에 경쟁가게가 생겨서, 경기가 나빠서라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일하기만 합니다.

     

    사업상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현재 나의 사업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는 먼저 진단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처방을 내립니다. 정확한 진단 없이 약을 먹을 수 없듯이 사업도 정확한 진단 없이 개선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사업을 진단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문제에만 집중하는 사람은 공감 능력부족, 대화 주도권 독점, 자기 합리화, 타인의 감정 평가절하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알게 되었다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진단만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처방전을 받아도 약을 먹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몰라서가 아니라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거창한 능력이 아니라 실행력에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해보기는 했어?"라는 말이 지금까지 회자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실행한 사람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경험을 얻지만, 실행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가장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은 실행력을 키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문제를 분석하여 처방이 내려지면 즉시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 방향은 대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노력이어야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창업을 선택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먼저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남아야 경험이 쌓이고, 기회도 얻을 수 있으며, 대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첫 번째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생존입니다.  대박을 위한 노력과 생존을 위한 노력은 방향이 다릅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익을 많이 내는 방법에는 매출을 많이 올리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창업 초기 사업자는 생각보다 매출을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규모를  작게 시작하고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부부가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출부터 계산하지 말고 이익부터 계산하여야 합니다. 리뷰를 작성해 주는 고객을 우대하여 광고비용을 아껴야 합니다. 가격으로 경쟁하지 말고 가성비로 고객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인사, 미소로 고객의 경험치 올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익을 늘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노력은 단기간의 폭발적인 열정보다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물이 99.9도에서는 끓지 않고 100도가 되어야 끓듯이 작은 노력들이 계속 쌓여야 비로소 성과가 나타납니다. 성공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작은 실천의 결과입니다. 마이클 조던은 실전보다 더 치열한 '지독한 연습벌레'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전성기 시절에도 매일 훈련장에 가장 먼저 나와 마지막까지 남아 수천 번의 슛을 반복했습니다. 이승엽 선수가 현역 시절 경기 전후로 600~1,000개 이상의 지옥 같은 배팅 훈련을 소화했으며 단순히 스윙 횟수를 채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손바닥이 터져 피가 나고 물집이 잡혀도 붕대를 감아가며 혹독하게 훈련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꾸준함이 없는 노력은 그저 헛수고일 뿐입니다. 

     

    꾸준한 노력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 한 가지는 단순히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시장은 계속 변하고 고객도 변합니다. 과거에 통했던 방법이 지금도 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변화한 환경을 이해하지 못한 채 예전 방식만 고집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노력의 방향도 변해야 합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노력은 정확한 진단 위에 이루어져야 하고, 변화에 맞는 방향을 가져야 하며, 무엇보다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배우고, 배우기 위해 실행하며, 실행을 반복하는 사람만이 생존하여 대박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