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나는 사업을 잘 할 수 있을까? 이것을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창업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울고 불고하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계속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선택이 옳은 것일까? " 등등 창업초기에 이런 고민은 하는 사업자를 많이 보았습니다.
경쟁하는 것이 즐겁습니까?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기보다 직접 해결하려고 합니까?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해야 마음이 편한 편입니까? 이런 질문은 단순한 성격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질문입니다. 바움 백(Baumback)의 창업자질 테스트도 이러한 질문을 통해 창업자의 성향을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창업에 필요한 것이 자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금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도 실패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적은 자본으로도 오래 사업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창업자의 태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스트 문항을 보면 경쟁을 즐기는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 업무에서 성취감을 느끼는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지, 남의 의견에 지나치게 흔들리지 않는지 등을 확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업은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일입니다. 고객의 불만, 매출 감소, 직원 문제, 경쟁업체 등장 등 수많은 상황을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아이템보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한 경쟁력이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합니다
창업자질 테스트에서 눈에 띄는 항목 가운데 하나는 사업 지식을 넓히기 위해 독서를 한다는 질문입니다. 이 문항은 단순히 책을 얼마나 읽느냐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변화하려는 자세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질문입니다.
시장은 계속 변합니다. 고객의 소비 방식도 바뀌고, 홍보 방법도 달라집니다. 예전에는 전단지가 가장 효과적인 광고수단이었다면 지금은 블로그와 SNS, 리뷰가 고객의 선택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시장이 바뀌는데 사업자가 예전 방식만 고집한다면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오래 사업을 이어가는 사장님들을 보면 꾸준히 배우는 습관이 있습니다.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다른 업종을 관찰하며, 새로운 경영기법을 공부합니다. 반대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예전에는 이렇게 해도 잘됐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사업은 경험만으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경험과 학습이 함께 쌓일 때 경쟁력이 만들어집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점포를 찾는 것보다 먼저 배우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부족한 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바움 백의 창업자질 테스트는 총점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41점 이하는 매우 부족, 42점부터 51점은 보통, 52점부터 62점은 좋음, 63점 이상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합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닙니다. 점수가 높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점수가 낮다고 창업을 포기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테스트의 목적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
위험을 지나치게 두려워한다면 작은 경험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사업 지식이 부족하다면 공부를 시작하면 됩니다. 고객과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면 현장에서 조금씩 연습하면 됩니다. 자질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노력으로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아이템과 자금부터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업은 결국 사람이 운영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도 운영하는 사람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평범한 아이템이라도 꾸준히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사업은 남과의 경쟁이기 전에 자신과의 경쟁입니다. 점포를 계약하기 전에 상권을 분석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자신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알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사람은 변화 앞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결국 창업의 성공은 특별한 재능보다 배우려는 태도와 꾸준히 성장하려는 자세에서 시작됩니다.